
지난해 진행한 해외패션대전에서 고객들이 코트를 살펴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행사 규모는 지난해 대비 물량이 20% 늘어난 1000억 원 가량이며, 랑방·지미추·멀버리·질샌더·돌체앤가바나·무이·이자벨마랑 등 130여개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눌·에르마노설비노·CMFR 등 10여개 프리미엄 패딩·아우터 전문 브랜드도 처음으로 참여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층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7개 점포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점포별 행사 일정은 울산점(2월 13일~2월 19일), 판교점·대구점(2월 15일~2월 19일), 목동점·부산점(2월 23일~2월 26일)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6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60, 100, 200, 300, 5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