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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지난해 1조1천억 영업익… 전년比 24.7% 증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2-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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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16년 경영실적. 단위 : 억원, 자료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2016년 경영실적. 단위 : 억원, 자료 : 한국타이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해 1조103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8850억원) 대비 24.7% 급증했다.

3일 발표한 ‘2016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타이어의 매출은 6조6261억원, 영업이익률은 16.7%를 나타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타이어 공급이 호성적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측은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에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왔다”며 “그 결과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도 증가하여 2016년 영업이익 1조1038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겨울용 타이어를 포함한 유럽에서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와 미주 및 중국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증가,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매출 7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목표로 매출액 7조2217억, 영업이익 1조1016억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주요 시장에서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밖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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