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아차,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 진행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2-02 19:4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아차,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는 2월 중에 K3와 K5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애고 향후 기아자동차 차량 재구매시 납입한 이자 전액을 돌려주는 ‘K3·K5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앤 ‘전무(前無)’ ▲향후 재구매시 이미 납입한 이자를 전부 돌려주는 ‘후무(後無)’ 2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우선 2월 중 K3·K5 출고 고객은 전무(前無) 혜택을 적용받아 초기 6개월동안 납입금을 전혀 내지 않으면서 구입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6개월 무이자 거치 후 30개월 할부(이자 연 4.9%)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게 된다.

또 ‘전무후무 프로그램’ 혜택 외에도 50만원 기본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다. 연초부터 차량을 구입하는데 부담이 큰 고객들로부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월 중 K3·K5 를 출고하는 고객이 향후 할부종료 후 6개월 내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이미 납입한 이자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해주는 ‘후무(後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때 납입 이자분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받기 때문에, 고객은 사실상 무이자로 차량을 구매한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신차를 재구매하는 부담 또한 낮아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연초에 자동차 구입을 결정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이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전무후무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향후 재구매시 납입 이자 전액을 돌려드리는 파격적인 혜택인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