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서울 주니어스위트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발렌타인을 맞아 연인을 위한 ‘로맨스’ 패키지를 2월 10일부터 선보인다. 그랜드 룸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와인 1병과 2017년 호텔 시그니처 인형이 준비된다. 투숙 다음날에는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상황에따라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부티크 향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조 말론의 배스 & 핸드 워시가 포함된 러브 기프트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2만원부터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로 '스위트 센트 오브 러브’를 준비했다. 기간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이며, 패키지 타입은 2가지로 워커힐 R&D센터에서 개발한 '워커힐 수제 초콜릿' 4피스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타입1은 본관 딜럭스룸 1박과 와인&치즈세트가 제공되며, 타입2는 클럽 딜럭스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가 제공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한정수량으로 워커힐 대표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미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최고급 혜택으로 구성된 ‘사랑의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에서의 1박, 레스토랑 ‘Table34’의 수석 셰프가 ‘남과 여’라는 콘셉트로 준비한 저녁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클럽 라운지에서 조식과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용 혜택, 호텔 담요 및 티&타이머 등 시그니처 아이템이 담긴 ‘컬렉션 박스’도 증정한다. 왕복 리무진 서비스와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70만원 부터, 하루 5객실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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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