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5일 열린 ‘2016년 경영실적’에서 2조8433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내 전년(2조4100억원) 보다 18.02%(4343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도 5.4%로 전년(4.1%) 대비 1.3% 포인트 상승했다.
포스코 측은 “성공적인 구조조정, 철강 경쟁력 강화로 연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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