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3일부터 15일까지 10층 문화홀 및 7층 해당 매장에서 ‘신혼 침실&거실 가구 제안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리바트와 다우닝, 디자인벤처스 등 가구 브랜드와 함께 에이스침대, 씰리, 템퍼 등 침대 브랜드 등 총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진열상품의 경우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5일까지 삼성, 엘지, 나뚜찌 등 총 10여개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리빙 컬렉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20일부터 20일까지 럭셔리 침구 브랜드인 ‘크리스티’ 고객 감사전을 열어 차렵 5만 9000원, 패드 6만 9000원 등 창고 개방전을 진행하는 한편,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2/3/5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천호점은 22일까지 ‘실리트 론칭 25주년 기념전’, ‘포트메리온 특가전’ 등 유명 주방·식기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실리트는 ‘실라간 냄비 단품’ 50% 할인, 조리도구 50% 할인과 함께 13일부터 15일까지는 현대백화점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3/6/10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