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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시장, 외인 매수에 약세 마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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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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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장 초반 강하게 시작됐으나 외국인의 10년물 국채선물 순매도에 단기물 금리가 내려가며 매수심리가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9bp 상승한 1.626%, 국고채 10년물은 1.3bp 오른 2.077%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9bp 상승한 2.164%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하락한 109.6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901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6662계약을 순매도했다. 11만4633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4415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40틱 내린 125.75에 거래됐다. 은행이 838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이 1701계약을 팔았다. 거래량은 4만4981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650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1.7bp 상승한 1.340%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9p 오른 1.500%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2bp 오른 1.58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 오른 2.086%,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6bp 상승한 8.252%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2bp 하락한 1.490%,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67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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