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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시장 약세...방향성 찾기 어려워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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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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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 단기물 금리도 약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국내시장이 재료 부재 속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 것처럼, 해외시장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까지는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3bp 상승한 1.630%, 국고채 10년물은 3.5bp 오른 2.096%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1bp 상승한 2.185%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9.62에 마감했다. 은행이 3240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2182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9만2248계약이었고, 미결제는 2717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8틱 내린 125.80에 거래됐다. 은행이 1942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사가 1756계약을 팔았다. 거래량은 약 4만3117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678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2.6bp 하락한 1.340%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2.1bp 내린 1.516%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5bp 내린 1.595%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내린 2.09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8bp 상승한 8.25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510%, CP 91일물도 1.0bp 하락한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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