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탄절을 앞두고 연말 거래량이 확연히 줄었다. 일부 해외시장은 새해까지 연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장에서 예고되었듯이 다음 주에는 윈도드레싱성 매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막판 강세가 예상된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bp 오른 1.665%, 국고채 10년물은 1.2bp 상승한 2.114%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9bp 상승한 2.170%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하락한 109.50에 마감했다. 투신이 3089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906계약을 순매도했다. 3년 국채선물은 7만3350계약가량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3637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25.5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710계약을 사들였고, 투신이 857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 거래량은 약 2만6335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919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5bp 상승한 1.402%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5bp 오른 1.574%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8bp 낮은 1.670%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9bp 상승한 2.149%,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9bp 오른 8.27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1.68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