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약판매 품목수는 전년 대비 115세트를 늘어난 340여 개이며, 대상 품목은 수삼과 상황·영지버섯 등 야채 25종, 사과·배·한라봉 등 청과 26종, 굴비·옥돔 등 생선 17종, 강진맥우·한우 등 정육 12종, 곶감·멸치·견과세트 등 건식품 34종, 햄·식용유 등 공산품 56종, 한과·벽제갈비 세트·전통장 등 델리카 151종, 와인 17종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문경 송의향고 특선 세트 15만원, 퓨어스펙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 4만 5000원, 시나노 골드 사과 15만원, 충남 지역 우수상품인 금산 금흑정 세트 1호 29만 8000원, 서산 아로니아 1호 14만 8000원 등이 있다.
가격대별로는 5만원 이하 90여개, 10만원 이하, 100여개, 20만원 이하 100여개, 20만원 초과 상품이 50여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예약 판매에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5만원 이하 실속 세트를 전체 90여개로 전년대비 56개 품목을 늘렸다.
한편 설선물세트 본판매는 1월 9일터 27일까지 갤러리아 전점에서 진행되며, 전년비 100여개가 늘어난 1500여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