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진웅섭 “연체 예방 위해 신용대출 활성화해야”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22 15:43 최종수정 : 2016-12-23 02:09

22일 서민중소기업 지원·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서 발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연체 예방을 위해 신용대출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린 2016년도 서민중소기업 지원, 금융사기 근절,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내외적인 경제․금융 불안요인으로 어느 때보다 서민․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에 은행권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대폭 확대해 서민층의 자금애로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 연체 예방을 위해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지원해야 한다”며 “금융사기에 대해 전방위적 대응을 위한 금융당국, 지자체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