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종룡 "은행 성과연봉제 도입 강제한 적 없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2-21 07:55

20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20일 "은행권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임종룡 위원장은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압한 게 아니냐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12일 7개 시중은행(우리·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씨티은행)은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했다. 2018년 1월 1일 성과연봉제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노조와 합의 없이 이사회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의결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은행들이 지금의 생산성이나 연공서열, 보신주의에 입각하면 미래가 없다" "앞으로 어떻게 성과 평가 모형을 합리적으로 만들 것인지가 문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