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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재료 부재 속 약보합 마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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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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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통화정책 이벤트가 종료된 후 채권시장에 변동성을 가져다 줄 재료가 부재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연말로 갈수록 윈도드레싱성 매수가 우세하고, 미국 채권시장에 연동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채권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6bp 오른 1.694%, 국고채 10년물은 0.1bp 오른 2.168%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4bp 오른 2.199%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하락한 109.42에 마감했다. 은행이 6303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999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9틱 내린 125.12에 거래됐다. 은행이 835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이 2175계약을 팔았다.

통안채 91일물은 0.2bp 하락한 1.408%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1bp 오른 1.55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4bp 오른 1.657%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5bp 오른 2.16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6bp 낮은 8.283%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오른 1.66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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