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상호금융, 예금자보호기구 합동 위기관리 훈련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5 01: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4일 상호금융기관(농협·새마을금고·수협·신협) 중앙회와 공동으로 ‘예금자보호기구 합동 위기관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올해 8월 금감원 등과 함께 ‘금융당국 간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예금자보호기구 합동 위기관리훈련’은 IMF의 각국 금융부문 평가(FSAP)시 지침으로 활용되는 국제예금보험기구(IADI) 예금보험핵심준칙 준수 등을 위한 것으로 이번에 최초 실시된다.

이번 훈련에선 뱅크런, 유동성 지원과 기금건전성 확보 등의 주제에 대해 각 예금보험기구의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별 대응조치를 훈련하고 각 예금자보호기구의 부실정리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향후 예금자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자체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 하는 한편, 각종 금융시장 위험요인에 대비하여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