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암코 이성규 대표이사, 산은캐피탈 구동현 대표이사, 이음PE 고성진 대표이사 / 사진제공= 유암코
PEF 대상 구조조정 기업은 조선·해운 산업 등 구조조정 지원이 필요한 산업 안에서 일시적 유동성 문제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유암코와 산은캐피탈·이음PE는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및 투자 방식으로 구조조정을 공동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구조조정대상 기업의 발굴 또는 선정 및 투자, 구조조정 투자를 위한 PEF 공동 설립, 기타 구조조정 투자에 관한 사항으로 이뤄졌다.
유암코는 "빠른 시일 내 PEF 설립규모와 주요 조건을 확정짓는 등 PEF 설립을 위한 세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