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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증시 투자심리 회복 강보합세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2 09:37 최종수정 : 2016-12-12 09:47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한 가결 후 국내 증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90포인트(0.34%) 상승한 2031.59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들이 각각 58억원과 151억원을 매도하는 반면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에서 213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전자(0.62%), 전기가스업(0.73%)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건설업이 1.73% 올라 가장 오름폭이 크며 그 뒤로 운수장비(1.42%), 의약품(0.85%), 의료정밀(0.79%), 화학(0.76%), 증권(0.76%), 유통업(0.75%)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다. 시가총액 상위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전일 대비 2만원(1.12%) 떨어진 1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1.09%), 삼성전자우선주(0.50%), 포스코(0.72%) 등도 약세다.

SK하이닉스(0.11%), 현대차(1.74%), 현대모비스(0.97%), 삼성물산(0.79%) 등은 올랐고 네이버는 전일과 변동사항 없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29포인트(0.72%) 598.64를 기록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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