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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국인 매수세에 채권시장 강세 마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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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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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채권가격 상승) 마감했다. 8일(현지시각)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가 채권시장 강세를 이끌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2bp 낮은 1.714%, 국고채 10년물은 3.6bp 하락한 2.163%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5bp 낮은 2.152%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상승한 109.4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386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과 은행이 각각 1566계약, 1688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40틱 오른 125.32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709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458계약을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8bp 하락한 1.44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4bp 낮은 1.57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3.3bp 내린 1.67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2.1bp 하락한 2.16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6bp 낮은 8.279%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1bp 오른 1.62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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