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계정채권 2016-1호는 1월중 8900억원, 2016-2호는 3~4월 중 1조1400억원이 발행 완료됐다.
오는 7일 첫 입찰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발행할 예정이며, 회차별 세부사항은 별도 입찰 공고를 통해 안내한다.
참고로 예보는 올해 중 만기도래하는 특별계정채권 4조2200억원 상환을 위해 2조6300억원을 차환 발행하고, 파산재단 보유 부동산 매각 등 적극적인 파산채권 회수를 통해 1조 5900억원을 순상환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