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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이틀째 약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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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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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이틀연속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이슈가 고개를 들어 금리상승 압박으로 연동되고 있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9bp 높은 1.745%%, 국고채 10년물은 5.6bp 상승한 2.258%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5.7bp 상승한 2.260%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4틱 하락한 109.16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628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1만457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60틱 하락한 124.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06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844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5bp 하락한 1.47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2bp 높은 1.60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3bp 오른 1.72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1.9bp 오른 2.19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8bp 상승한 8.299%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bp 상승한 1.54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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