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로비 벽면에 대형 캘린더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토존을 설치하고, 호텔 내 전 레스토랑 및 객실, 연회장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행운권을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한 장의 행운권을 추첨하여 당첨된 고객에게 해당 날짜의 선물을 증정하며, 선물으로는 광주요 연쑥빛 4인 홈 세트, 독일 바이엔슈테판 맥주, 힐튼 경주 호텔 숙박권 등이 준비돼 있다. 크리스마스에 가까워질수록 높은 가치의 선물이 증정된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에서는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를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초콜릿 케이크 위에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화이트 머랭과 폭신폭신한 식감의 마쉬멜로우, 눈꽃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을 올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오레오 크림치즈 케이크와 함께 작년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레드벨뱃 롤 케이크가 출시된다. 케이크는 12일 부터 25일까지 판매, 예약은 12월 1일 부터이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포근한 아이들만의 공간을 선물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마이 스위트 티피’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인디언 텐트와 아늑한 공간 연출을 위한 코트야드 시그니처 담요를 제공한다. 인디언 텐트는 간단한 설치 및 휴대가 가능해, 어린이 고객들이 객실에서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사전 요청 시 엑스트라 베드를 제공하며, 객실 카드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내 주요 레스토랑 및 미용, 잡화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윈터 레스팅 패키지’ 를 선보이다. 먼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1인, 아오뗄 디퓨져와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에서의 패키지 이용 고객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아오뗄 디퓨져, 세미 노천 사우나 무료 이용을 즐길 수 있다. 아오뗄 디퓨져는 호텔 스파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오션과 그린우드, 프리지아, 그레이프프루트 중 1가지가 랜덤으로 주어진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