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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멈추지 않는 국고채 단기물 약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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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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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단기물 금리가 연일 상승(채권가격 하락)하는 가운데, 3년물 금리가 1.811%를 돌파했다. 미국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 영향으로 인해 채권시장의 매수 심리가 활성화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3.6bp 오른 1.811%, 국고채 10년물은 4.3bp 상승한 2.182%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8bp 상승한 2.250%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2틱 하락한 109.0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4326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10026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67틱 내린 124.8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106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767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3bp 오른 1.498%에 고시됐으며, 통안채 1년물은 4.9bp 오른 1.642%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5.4bp 상승한 1.81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4.3bp 오른 2.11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4.2bp 상승한 8.324%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3bp 상승한 1.46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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