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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오픈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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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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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릴리아의 6번째 매장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내부. SPC그룹 제공

라그릴리아의 6번째 매장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내부. SPC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SPC그룹은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6번째 매장인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은 서울 강서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쇼핑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별관 2층에 10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 더 스톤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등의 대표메뉴 외에도 평일과 주말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3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팬 스테이크 3종’을 비롯해 저녁시간 직장인들을 위한 크래프트비어 6종의 샘플러, 안주용 플레이트 메뉴 등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의 특화 메뉴도 판매한다.

팬스테이크 3종은 9900원~1만 5500원, 크래프트 비어 6종 샘플러는 1만 9000에 만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 비어스파’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4만 9500원 상당의‘비어샘플러 세트’ 주문 시 ‘비어스파 바디워시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고, 크래프트 맥주 단품 주문 시에는 ‘비어스파 바디워시 체험용 샘플’을 제공하는 행사다.

SPC그룹 관계자는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은 대규모 거주지와 쇼핑상권이 혼재된 지역 특성에 맞게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레스토랑 펍’을 콘셉트로 선보였다”며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정통 이탈리안 메뉴와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그릴리아는 ‘그릴’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참숯에 구워 육즙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화덕에 구운 피자, 다양한 파스타 등을 와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라그릴리아는 지난 2008년 론칭 이래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외에 양재점, 광화문점, 뉴코엑스점, SPC스퀘어점, 이태원점 등 총 6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 SPC스퀘어와 인천공항에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는 ‘바’ 형태의 세컨 브랜드인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를 3개 운영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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