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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외환담당 임원 긴급 소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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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외환담당 임원을 긴급 소집했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밖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 지면서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4시 김영기닫기김영기기사 모아보기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시중은행 외환 담당 임원들이 참석하는 시장 점검회의를 연다.

은행들의 외화 유동성이 100%를 웃돌고 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의 외화자금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외화 차입 여건 등을 점검할 것”이라며 “수출입 기업들의 외화자금 수요 지원 당부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7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상황점검회의에서 은행들의 ‘커미티드 라인'과 고유동성 외화자산 추가 확보 등 을 주문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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