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3분기 ABS 발행액 전년동기 25% 감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08 12:14

올해 3분기 ABS 발행액 전년동기 25% 감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ABS 발행액은 15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0조3000억원 대비 2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한 모기지유동화증권(MBS) 발행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융회사(은행·증권·여전사 등)는 부실채권(NPL),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3조2000억원,일반기업(통신사·항공사 등)은 단말기 매출채권 등을 기초로 2조2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전년 동기 대비 자산보유자별 ABS 발행액은 공공법인, 금융회사와 일반기업 모두 줄었다.

공공법인은 모두 주택금융공사의 MBS이며, 자산보유자 중 가장 많은 9조8000억원의 MBS를 발행했다.

금융회사(은행·증권·여전사 등)는 3조2000억원(전체 20.8%)의 ABS를 발행해 전년 동기 대비 33.9% 감소했다.

은행은 부실채권을 7000억원, 여전사는 카드채권 및 자동차할부금융채권 등은 2조2000억원, 증권사는 중소기업 회사채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000억원 발행했다.

일반기업은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항공운임채권 등을 기초로 2조2000억원(전체 14.7%)의 ABS를 발행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동화자산별 ABS는 대출채권, 회사채(증권)는 감소하고, 매출채권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출채권 기초 ABS는 전년 동기대비 31.0% 감소한 10조5000억원이 발행됐으며, 매출채권기초 ABS 발행금액은 4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중소기업 회사채 P-CBO 발행금액은 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억원 감소했다. 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액은 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원 줄었다. 이는 전년도 일시 발행됐던 안심전환대출 MBS를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여전사(카드사·할부사) 전체 ABS 발행금액은 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억원 감소했고, 이 중 카드사는 크게 줄은 반면, 할부사는 큰 폭으로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의 카드채권 ABS 발행 감소 원인은 주로 발행시기 차이에 때문이며, 할부금융채권 ABS 발행 증가 원인은 여전채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ABS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