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사진)는 8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주열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 참석차 지난 5일 출국해서 애초 오는 9일 귀국해 한은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귀국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금융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차기 대통령 윤곽은 한국시간 9일 오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