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성세환 BNK금융 회장 "부산·경남은행 '투 뱅크-원 프로세스' 추진"

FN뉴스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10-25 10: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성세환 BNK금융 회장 "부산·경남은행 '투 뱅크-원 프로세스' 추진"
[한국금융신문 부산= 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시너지를 높이는 '투뱅크-원프로세스'를 추진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제49주년 기념식’을 갖고 ‘문샷 싱킹’의 혁신적 사고로 백년은행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새로운 반세기를 앞두고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차별화된 경영 플랫폼 구축’으로 정하고 "경남은행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2017년을 ‘투뱅크-원프로세스’ 수립의 원년으로 삼아 그룹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부산은행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성원해 주시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과감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와 새로운 혁신을 통해 백년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산은행은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핀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늘리고 썸뱅크(모바일 은행)를 비롯한 모바일 뱅킹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용상품 및 특화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최근 개점한 스마트 ATM 기반의 무인점포인 셀프뱅크(Self-Bank)도 확대해 ‘비대면 채널과 IT의 융합과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성세환 회장은 “경기침체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애로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역기업과 고객,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확대 등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