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제공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콘셉트의 아트 페스티벌은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소품 전시 및 기존 페스티벌에서 인기 높았던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파르나스몰 3개 공간에서 진행되며, 할로윈 콘셉트의 캐리커쳐 그리기,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염료의 지워지는 헤나,팝아트 액자 제작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상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주제의 독립 출판물들을 읽어본 후 작가와 일대일 대화도 할 수 있다. 인형 전시와 일러스트 전시, 금속 공예 조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파르나스몰 관계자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특별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상 속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창작 아트 디자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좋은 기회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