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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최현만‘관리’·조웅기‘IB’·마득락‘WM’ 체제 가닥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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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4 19:48 최종수정 : 2016-10-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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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각자 3인 체제에 대한 플랜을 구체화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회장은 관리부문 총괄, 조웅기 사장은 IB1·2, 트레이딩, 홀세일 부문 등을 맡는다. 마득락 신임 사장은 WM, IWC, 연금, 투자전략부문 등을 맡을 예정이다.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김국용 부사장은 등기이사로 추천돼 내달 4일 주총에서 선임된다. 조웅기 사장과 마득락 사장은 내년 3월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에는 황건호, 변환철, 김병일, 홍성일, 정윤택 등 5명이 선임됐다. 현재 사외이사 5명은 현재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에서 사외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날 단행된 임원 인사 15명 중 8명은 미래에셋증권, 7명은 미래에셋대우 출신이다.

미래에셋대우 출신 부문장은 트레이딩부문 김국용 부사장, 홀세일부문 남기원 부사장, IB1부문 김상태닫기김상태기사 모아보기 부사장, 글로벌부문 민경진 부사장, WM부문 민경부 전무, 경영지원부문 허선호 이사, 준법감시인 노재청 이사 등 7명이다.

미래에셋증권 출신 부문장은 IB2부문 봉원석 전무, IWC부문 이만희 전무, CRO 이만열 전무, 투자전략부문 이진명 상무, 연금부문 이남곤 상무, IT부문 윤성범 상무, 경영혁신부문 김대환 상무, 김남영 이사 등 8명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연말안으로 본부장 인사와 조직을 확정할 계획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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