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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대우조선 분식회계 맞다면 회계법인 최대 영업정지”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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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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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의 회계감리 결과 해당 감사 회계법인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최대 영업정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진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 분식회계와 관련한 회계법인의 조치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진 원장은 “대우조선 분식회계 혐의는 현재 감리하고 있으며 회계법인 책임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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