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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50년물·글로벌시장 영향에 채권 금리 일제 상승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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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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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국고채50년물이 시장에 나온데다가 글로벌채권 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국내 채권 금리가 크게 올랐다(채권 가격 하락).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3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8bp 오른 1.373%, 국고채10년물은 7.0bp 상승한 1.616%에 장마감했다. 국고채1년물은 1.366%(+2.2bp), 국고채5년물은 1.437%(+5.9bp)에 거래됐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647%(+6.8bp), 1.656%(+7.4bp)를 기록했다. 국고채50년물은 발행금리보다 5.8bp 높은 1.632%에 고시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1.5bp 오른 1.342%를 기록했다. 통안채1년물과 2년물은 각 1.375%(+2.2bp), 1.367%(+2.6bp)를 나타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3.3bp 상승한 1.783%로 마쳤으며,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3.6bp 오른 7.870%에 마감했다.

CD91일물과 P91일물은 각각 1.340%, 1.49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은 10틱 하락한 110.54에 거래됐다. 증권이 3097계약, 외국인이 8985계약 팔았고 은행이 3430계약, 투신이 7300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은 61틱 떨어진 130.99로 거래를 마쳤다. 은행이 1576계약, 외국인이 496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6047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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