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50포인트(0.56%) 하락한 2053.80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2362억원 팔았고 외국인이 379억원, 개인이 1962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66%), 종이목재(+0.61%), 비금속광물(+0.36%), 보험업(+0.22%), 운수장비(+0.20%), 건설업(+016%)만이 강세를 보였고 모두 약세였다. 의약품(+4.16%), 기계(+2.04%), 화학(+1.91%), 철강금속(-1.80%)의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삼성증권(+0.89%), 삼성물산(+0.91%), 현대모비스(+2.02%), 삼성생명(+1.38%) 등은 상승했다. 반면 한국전력(-1.71%), SK하이닉스(-0.82%), 현대차(-1.80%), NAVER(-2.09%), 아모레퍼시픽(-5.64%) 등은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닫기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43포인트(1.23%) 내린 675.90으로 마쳤다. 기관이 2367억원 매도에 나섰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83어원, 1964억원 매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3원30전 오른 1115원50전에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