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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 금리 인상·ECB 테이퍼링으로 약세마감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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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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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에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 축소(테이퍼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5일 서울채권시장이 약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4bp 오른(채권가격 하락) 1.316%, 국고채10년물은 5.5bp 상승한 1.510%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1.316%(+4.0bp), 국고채5년물은 1.329%(+4.5bp)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557%(+5.6bp), 1.568%(+6.3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1.3bp 상승해 1.310%에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은 각각 1.336%(+1.5bp), 1.343%(+2.8bp)에 고시됐다.

3년만기 회사채AA- 금리는 3.3bp 오른 1.727%에 마감했으며 같은만기 회사채BBB-는 3.5bp 상승한 7.807%에 거래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49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13틱 내린 110.74에 마감했다. 은행이 1286계약, 외국인이 9766계약 팔았고 증권사가 5162계약, 투신이 4038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64틱 하락한 132.11에 마쳤다. 외국인이 696계약, 증권사가 251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508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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