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7개 동, 총 478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전용면적 59~110㎡ 2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A 52가구 △59㎡B 30가구 △59㎡C 24가구 △84㎡A 44가구 △84㎡B 52가구 △84㎡C 12가구 △110㎡ 5가구 등 7개 주택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체의 97% 가량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실내구조는 3~4Bay 판상형 구조의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단지 주변에 숙명여대와 업무시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전용면적 84㎡C와 전용 110㎡의 경우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에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 일대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좋고, 주변에 정비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