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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국채50년물 입찰 결과 발표 앞두고 강보합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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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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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국고채 50년물 입찰 결과 발표를 이틀 앞둔 28일 서울채권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1bp 내린(채권가격 상승) 1.304%, 국고채10년물은 2.6bp 내린 1.468%로 장을 마쳤다. 국고채1년물 금리는 1.326%(+0.1bp)로 소폭 올랐다(채권가격 하락). 국고채5년물은 1.335%(-0.7bp)에 거래됐다. 국고채20년물과 국고채30년물은 각각 1.491%(-1.3bp), 1.506%(-0.4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0.1bp 떨어져 1.300%에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은 1.333%로 전일과 같았으며 통안채2년물은 1.336%(-0.2bp)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AA-는 0.2bp 떨어져 1.704%에 거래됐으며 같은만기 회사채BBB-는 7.790%(-0.2bp)를 기록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49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2틱 오른 110.81에 마감했다. 은행이 6034계약 팔아치웠고 증권사가 1666계약, 외국인이 3359계약 사들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29틱 상승한 132.63에 마쳤다. 증권사가 4185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47계약, 외국인이 4897계약 순매수했다.

김명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포함한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어 단기물 중심으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통안채2년물의 만기가 10월 중 돌아와 최근 단기구간 중심으로 약세압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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