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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연 1.3% ‘BIFF정기예금’ 판매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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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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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을 맞아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부산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한다.

‘BIFF정기예금’은 온라인 전용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1.3%의 이율을 제공하며 판매수익의 일부를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부산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 가입과 동일하게 연 1.3%의 이율을 적용한다.

창구가입 대상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티켓을 소지한 개인으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총 판매한도는 500억원 이다.

부산은행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BIFF정기예금’과 ‘부산국제영화제통장’ 가입고객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세계적인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의 21번째 개막을 기념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BIFF정기예금’ 영업점 판매와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금융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BIFF사이버지점’도 운영 중에 있다. ‘BIFF사이버지점’은 ▷역대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자료 ▷BIFF관련 금융상품 가입 ▷부산지역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개·폐막작 제외)은 9월 29일부터 부산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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