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대구시는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구 신성장기업 발굴·육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대구시가 중점 추진하는 에너지·미래형 자동차·첨단의료 등 산업의 육성을 위한 실행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 협력사업의 하나로 산업은행의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신성장기업의 금융지원 전략도 세우기로 했다.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산업은행의 금융 노하우의 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