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는 지난 12일 저녁 7시 44분과 8시 32분에 규모 5.1. 5.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강력한 규모다. 현대차는 지진 발생에 따라 12일 오후 9시 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차 측은 "지진에 따른 생산라인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평소 6시 45분부터 가동했던 생산라인을 2시간 15분 가량 늦춘 오전 9시부터 정상화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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