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한국법인은 영국 푸르덴셜그룹이 지난 1999년 영풍생명을 인수하며 설립됐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는 5조2079억 원, 당기순이익은 216억 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인수할 경우, 총자산 33조원 규모의 업계 5위사로 올라서게 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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