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3년물 지표금리는 오전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채권가격하락)으로 돌아서 전일보다 1.0bp 오른 1.288%에 마감했다. 국채10년물 금리는 1.0bp 상승한 1.469%로 마쳤다. 국채1년물은 1.298%(+0.6bp), 국채5년물은 1.327%(+1.7bp)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521%(+0.4bp), 1.520%(-0.2bp)에 거래됐다.
통안채 역시 혼조를 보였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대비 0.5bp 오른 1.282%로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은 1.303%(+0.6bp), 통안채2년물은 1.301%(+1.0bp)에 고시됐다.
3년만기 회사채AA-는 0.9bp 상승한 1.675%에 거래됐으며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1.0bp 오른 7.763%로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과 같았다.
3년 국채선물(KTB)은 4틱 내린 110.84로 마감했다. 증권이 2679계약, 투신이 3218계약, 외국인이 1496계약 순매도한 반면 은행이 813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8틱 하락한 132.75를 기록했다. 증권이 1914계약, 외국인이 1900계약 팔아치웠고 은행이 1400계약, 보험이 1356계약 사들였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