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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 연임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8 10:11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 7일 오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18년 9월까지다.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12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단장 및 초대 대표를 맡았다. 

라이프플래닛 측은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시장 개척과 확장에 기여하고 지난 2015년 말 기준 CM채널 시장점유율 1위(월납 초회보험료 기준)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라이프플래닛의 지난해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합계는 총 11억3200만원으로 전년(2억5800만 원)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이 대표는 “지금까지 소비자 지향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내실을 다지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내 온라인 생보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코네티컷대학교 대학원(수학 전공)을 졸업한 뒤 현지 보험사에 근무하며 보험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지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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