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투자, 조기 자금회수 ELS 등 총 5종 모집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9-06 09: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금융투자, 조기 자금회수 ELS 등 총 5종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조기 자금회수를 겨냥한 'Speedy Exit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오는 9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일본닛케이지수(NIKKEI225),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27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단 1.5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년째 되는 날 4.14%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54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0%다.

NIKKEI225·홍콩H지수(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2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을 40%로 낮춰 위험을 줄였다.

금(Gold), 은(Silver),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54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90%이상(3~4차)·85%이상(5차)·8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다.

마지막으로 원달러환율(USD/KRW)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존형 '하나금융투자 DLB 57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3.60%(연9.06%)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92~117%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80%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환율의 등락에 상관없이 양방향 모두 수익률이 결정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