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진해운이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지난 2일 뉴저지주 뉴어크 소재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달 31일 서울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1일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승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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