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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출시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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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3 13:03

기존 제품 ‘한입에 고다’ 맛도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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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치즈에서 새로운 큐브 치즈를 선보인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상하치즈에서 새로운 큐브 치즈를 선보인다. 매일유업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온 가족이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큐브 치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진한 풍미의 체다 치즈 속에 고소한 베이컨을 듬뿍 넣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뉴질랜드산 체다 치즈를 함유하고,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은 물론 성인들의 술 안주용으로도 적합하다.

더불어 상하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 제품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한입에 고다’는 뉴질랜드산 고다 치즈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치즈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강조해 선보인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한입에 치즈는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인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출시와 기존 고다 치즈 제품의 맛 강화를 통해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치즈의 ‘한입에’ 치즈 시리즈는 매일유업이 국내 유가공 업계 최초로 제조하여 출시한 큐브 타입의 포션 치즈로 맛과 영양, 간편함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1/3용량이 한입 사이즈로 낱개 포장돼 있어 홈파티,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한 핑거푸드로 즐기기에 좋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신제품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과 ‘한입에 고다’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500원이며, 제품 용량은 84g(7g*12개입)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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