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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혼조 속 강보합…외인 국채선물 대량 매도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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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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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일 채권시장이 혼조 속에 강보합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3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7bp 오른 1.326%, 국채10년물 금리는 0.6bp 상승한 1.530%를 기록했다. 국채1년물은 1.324%(-0.4bp), 국채5년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1.380%로 마쳤다. 국채20년물은 1.581%(-0.5bp), 국채30년물은 1.584%(-0.4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0.5bp 하락한 1.307%로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와 2년물은 각각 1.329%(-0.2bp), 1.328%(-0.4bp)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AA- 금리는 0.5bp 내린 1.708%,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0.6bp 떨어진 7.794%로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과 같았다.

3년국채선물(KTB)은 3틱 오른 110.72로 장을 마쳤다. 은행이 695계약, 연기금이 2822계약, 외국인이 5920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0327계약 순매수했다. 10년국채선물(LKTB)은 1틱 상승한 132.07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2775계약 팔았고 증권이 2753계약 사들였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번 주말 8월 미국 고용지표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리스크 관리 모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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