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ETF 전문 운용사인 미국 Direxion Investment와 홍콩 CSOP자산운용의 글로벌ETF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글로벌 ETF를 통한 선강퉁 투자전략, 레버리지/인버스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전략, 주요 글로벌ETF 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글로벌ETF는 전세계, 모든 자산에 국내에서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쉽게 글로벌ETF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에게는 주요 글로벌 ETF를 쉽게 볼 수 있는 '글로벌ETF 투자 MAP'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8월 초 대만 주식중개 서비스를 오픈, 오는 5일부터는 HTS 등 온라인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