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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미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금리 상승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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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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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채권시장 금리는 오전 전날 상승 마감에 따른 되돌림 현상을 보이는 듯 했으나 다시 상승했다. 채권 전문가들은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2일(현지시간)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3년물은 전일보다 2.5bp 오른 1.333%, 국고채10년물은 4.6bp 상승한 1.524%로 마감했다. 국고채1년물은 1.328%(+0.9bp), 국고채5년물은 1.380%(+2.6bp)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586%(+5.1bp), 1.588%(+5.5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0.9bp 오른 1.312%로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은 1.331%(+1.1bp), 통안채2년물은 1.332%(1.8bp)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AA- 금리는 전일대비 1.9bp 상승한 1.713%을 나타냈으며 같은만기 회사채BBB- 금리는 1.9bp 오른 7.800%로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6틱 하락한 110.69에 마쳤다. 은행이 5604 계약, 외국인이 4647 계약 팔았고 증권사가 9460 계약 사들였다.10년국채선물(LKTB)은 50틱 떨어진 132.0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322 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3011 계약, 은행이 577 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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