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KB금융지주-현대증권 주식교환 승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1 10:52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의 주식교환 안건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과하면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합병이 가시화했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31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현대증권 주식의 포괄적 교환 승인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오는 10월 열리는 현대증권 주주총회에서 주식교환 안건이 통과되면 현대증권은 KB금융의 100% 자회사가 된다.

앞서 지난 2일 KB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 방식을 통해 현대증권을 K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간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0.1907312로, 현대증권 주식 5주가 KB금융 주식 1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노조 반발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대증권 노조는 31일 여의도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금융이 현대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것은 부당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라며 주식교환 반대에 나섰다. 노조는 소액주주를 결집해 10월 주주총회에서 주식교환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저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는 31일 중국 자오상 증권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안과 ING증권 서울지점의 금융투자업 인가안도 의결했다. 자오상 증권은 중국 대형 국유 금융기업인 자오상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부터 서울 여의도에 한국사무소를 열고 리서치 업무를 해왔다. 이후 자오상증권이 인력과 설비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해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를 통과하면 첫 국내 진출 중국 본토 증권사가 된다. 네덜란드계인 ING증권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서울지점을 매각하고 떠난 지 8년 만에 한국시장에 재진출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