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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부부가입 최대 40% 저렴 운전자보험 출시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1 10:12 최종수정 : 2016-09-01 10:37

KB손보, 부부가입 최대 40% 저렴 운전자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KB손해보험은 1차량 소유 부부가 보장을 공유해 보험료가 기존 대비 최대 40% 저렴한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만 17세부터 최대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 운전자보험처럼 개인이 가입하는 형태(1종)와 한대의 차량을 부부가 함께 운전하는 지정차량 부부공유형(2종)으로 구성됐다. 1종의 경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2종의 경우 3년, 5년, 7년, 10년, 15년, 20년 만기로 가입 가능하다.

지정차량 부부공유형(2종)의 경우 지정차량에 대해 부부가 운전 중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1억까지 보장한다. 각종 자동차사고 부상 보장, 상해입원 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한 보장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자동차사고 벌금 등 비용손해에 대한 부분까지 보장 가능하다.

김경선 KB손보 장기보험부문장 전무는 “이 상품은 기존에 1인 단위로 보장 범위를 설정했던 것에서 차량 중심으로 전환한 업계 최초의 공유보험”이라며 “가정에 한대의 차량만 운전하고 운전빈도가 높지 않는 부부계층을 대상으로 가격이 저렴한 운전자보험을 제공함으로써 서민경제를 지원하고 여성운전자의 보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에 대해 지난달 30일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배타적사용권 획득 시 최대 1년 간 동종업계에서 유사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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