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뷔페 '카페(cafe)'의 돌상차림. 호텔신라 제공
신라스테이 카페는 회사모임·동창회·회갑·돌잔치 등의 모임을 위해 50명 이상 예약할 경우 카페를 단독 사용할 수 있는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연회 운영을 돕기 위해 전문 지배인이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문상담 지배인은 행사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 제안은 물론 행사 준비의 다양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월~금(09시~18시)까지 예약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며 연회에 빠질 수 없는 뷔페 메뉴 또한 다채롭게 구성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주중 디너에 한하여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신라스테이 카페는 높은 가성비에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카페는 통창 구조에 탁트인 개방감과 자연 채광이 주는 특유의 포근함이 있어 각종 단체 행사를 열어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곳이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해 미니멀리즘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연출돼 파티의 품격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라스테이는 12월 31일까지 돌잔치를 예약할 시, 고급 돌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소중한 아이의 첫 기념일인 '돌잔치'를 예약할 경우에는 신라스테이가 자체 제작한 80만원 상당의 돌상 차림과 포터 테이블을 무료로 제공하고 '돌잔치'를 편안하게 준비 할 수 있도록 행사 시간 중 최대 4시간 이용 가능한 스탠다드 객실도 제공할 예정이다.
돌상차림은 화이트 톤과 파스텔톤이 조화된 현대식 컨셉으로 감각적인 신세대 엄마들의 취향을 고려해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돌잔치' 프로모션의 메뉴는 1인 기준 3만원부터 최대 5만 5000원까지 다양해 행사규모와 특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10% 세금 포함이며 지점별 가격은 상이하다. 사전 예약시 전문상담 지배인을 통해 지점별 가격과 규모 등의 상담이 필요하다.
돌잔치 수용 가능 인원은 각 호텔 별로 다르지만, 50명에서 100명까지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