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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관망모드 지속, 채권시장 약보합 마감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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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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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5일 채권시장이 강보합으로 마쳤다. 국고채 30년물을 제외하고 채권 금리가 소폭 올랐다(채권 가격 하락). 이는 미 채권 가격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둔 관망모드 속에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매파 발언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하면서 간밤 미 채권 금리가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1년물은 전일 대비 0.3bp 오른 1.272%에 장을 마쳤다. 국채3년물은 1.236%(+0.7bp), 국채5년물은 1.263(+0.8bp)에 거래됐다. 국채10년물은 0.4bp 올라 1.422%에 마감했다. 국채20년물은 0.1bp 상승해 1.505%로 마쳤다. 국고채30년물은 전일과 같은 1.514%를 기록했다.

통안채91일물은 0.6bp 상승한 1.266%에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은 각각 1.275%(+0.3bp), 1.254%(+0.6bp)에 거래됐다.

3년만기 회사채AA- 금리는 0.5bp 오른 1.637%,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0.6bp 상승한 7.720%로 거래를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 국채선물(KTB)은 2틱 하락한 111.02로 마감했다. 증권이 2826계약, 보험이 1938계약, 외국인이 32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502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3틱 상승한 133.28에 거래됐다. 은행이 72계약, 보험이 243계약, 외국인이 1492계약 팔았고 증권이 1551계약 사들였다.

잭슨홀 미팅은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27일 열리며 옐런 의장은 26일 연설에 나선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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